제주 중문 흑돼지 맛집 논란

제주 중문 흑돼지 맛집 논란

제주 한 삼겹살집에 들른 고객이 비계뿐인 삼겹살을 받고 항의했다.

직원은 주방에 재차 문의하고 나서 이렇게 대답했다.

제주 중문 한 흑돼지 맛집에 들렀다가 실망한 1이 29일 자신이 15만 원을 지불 후 받은 삼겹살 근황을 올리면서 분노했다.

"이 식당은 연예인이 자주 방문하는 모습이 방송으로 나온 곳이었다. 처음 비계 삼겹살을 받고 직원에게 문의했다. 이에 이 정도면 고기가 많은 편이라고 대답했다. 자르다가 자신도 아니다 싶었는지 주방에 다녀왔다. 하지만 결국 문제가 없었다. 구글 후기에 나처럼 당한 사람들이 몇몇 된다. 매출에 타격이 하나도 없는지 문전성시 이루는 중이다. 제주 관광객 특성상 한번 다녀간 손님은 다시 오지 않는단 생각에 배짱 장사를 하는 기분이다. 모든 자영업자를 욕하는 건 아니다. 이런 식으로 양심 없는 일부 자영업자는 정말 문제다. 다른 사람도 사진을 본 뒤 내가 오버하는 건지 듣고 싶다."

제주 중문 흑돼지 맛집 논란